평택시가 평택소방서, 송탄소방서와 화목보일러 화재 예방 활동에 앞서 관련 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 = 평택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소방서와 협력해 화재 예방 활동을 확대한다. 난방기기 사용 증가로 화목보일러 화재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시민 안전 강화에 나선 것이다.

화목보일러,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어

화목보일러는 불씨 날림, 과열, 주변 가연물 적치 등에 따라 화재의 위험성이 높은 난방기기로 화재 발생 시 주택 전소는 물론 산불 등 대형 사회재난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실제 농촌지역과 단독주택 밀집 지역에서 큰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철저한 안전관리와 사전 예방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어떤 방법으로 예방하나

이에 시는 화재 취약 마을을 직접 방문해 화목보일러 안전 사용 방법을 안내한다.

아울러 평택소방서, 송탄소방서와 협력해 화재 예방 활동을 추진하며 ▲화재 지연제 도포 시연 ▲보일러 주변 가연물 제거 ▲소화기 비치 및 점검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 기업이 기부한 초기 화재 확산 방지 기능이 있는 화재 지연제를 활용함에 따라 화재 피해 감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