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 시민프로축구단 용인FC(구단주 이상일 시장)가 1일 하나은행 K리그2 2026 홈 개막전을 통해 K리그 무대에 공식 데뷔했다.
홈 개막전에는 구단주인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대한축구협회 관계자 등 시민 1만여명이 운집했다.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용인FC경기 관중이 1만521명으로 집계됐으며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뤄졌다는 평이다.
이상일 시장은 조아용 팝업스토어, 용인FC 공식 스토어, 부스를 둘러보며 용인FC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경기장 입구에 마련된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 민자적격성 조사 신속 통과와 조기 착공을 위한 서명운동’에도 동참했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축구의 저변 확대 기여에 대해 이상일 시장에게 감사를 전했다. 2026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스노보드 빅에어 메달을 획득한 유승은(성복고) 선수는 매치볼 전달자로 나서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용인FC는 브라질 출신 공격수 가브리엘이 직접 얻어낸 두 번의 페널티킥을 모두 성공시켜 2-2 무승부를 거뒀으며 용인FC는 창단 첫 경기 무승부로 승점 1점을 얻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FC가 시민들께 즐거움과 행복을 드리는 팀, 용인 시민의 자부심이 되고 용인이란 도시를 빛낼 수 있는 팀이 되도록 구단주로서,관련 사업에 대한 지원 의지를 재확인 했다.
용인FC는 오는 7일 수원FC와 원정 경기, 14일 김포FC와 홈 경기, 22일에는 화성FC와의 경기를 위해 원정을 떠나며 28일에는 수원삼성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홈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용인FC는 지난 1월 시민들의 참여가 이어지면서 김진형 단장, 최윤겸 감독, 이동국 기술감독 등을 영입하며 K리그2에 대비해 왔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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