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전남 나주·화순)은 전남 나주에서 열린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 첫 학사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졸업생들을 축하했다.
지난 2022년 에너지 특화 연구중심대학으로 개교해 이번에 처음 졸업장을 받은 인원은 학사 30명, 석사 10명, 박사 1명 등 총 41명이다.
신 위원장은 이날 단상에 올라 “켄텍을 중심으로 에너지 산업과 첨단 연구 인프라를 집적하고 인공태양 연구시설을 기반으로 전남·광주를 국가 에너지 전략 거점으로 완성하겠다”며 “컨텍을 세계적 연구중심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제도와 재정 지원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학은 앞서 신정훈 위원장이 대표발의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법’이 지난 2021년 3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고 같은 해 4월 제정·5월 2일 시행되면서 설립의 법적 기반을 마련해 개교에 이르게 됐다.
신 위원장은 행사 직후 SNS 계정에 “행사장 곳곳에서 마주한 ‘가지 않은 길(The Road Not Taken)’이라는 문구처럼 첫 졸업생 여러분은 익숙한 길이 아닌 미래의 길을 선택한 세대이다”며 “대한민국 에너지 전환 시대를 이끌 핵심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졸업생의 앞날을 응원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하정우 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비서관을 비롯한 정부 및 대학 관계자와 윤의준 초대총장, 졸업생과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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