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전남=NSP통신 최창윤 기자) =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6일 진도군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이동진 진도군수와 장애인 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9인승 버스 1대 전달식을 가졌다.

차량 지원으로 진도군은 장애인복지관 이용자들에게 편안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 사회복지 대상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차량 지원 통해 장애인들에게 보다 나은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복지 만족도를 높여드려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해 더불어 사는 행복한 진도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도군은 군민한글학교 운영, 소외계층 자매결연, 맞춤형 장애인 복지 서비스지원 등 현장중심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소외계층에게 제공하고 있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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