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개호 국회의원 출판기념회 참석자 기념 찰영 (사진 = 이개호 국회의원실)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4선의 이개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광주·전남의 초광역 경제권 구상을 담아낸 저서 ‘이개호의 준비완료-전남광주특별시를 향한 비전과 구상’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지난 22일 오후 2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이라는 국가적 위기 앞에 ‘광주·전남 대통합’이라는 선제적 화두를 던진 이 의원의 비전에 공감하는 각계 인사와 지역민들이 행사장을 찾은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현장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외 허경만·박준영 전 전남도지사 등 지역의 어제와 오늘을 이끄는 핵심 인사들이 자리하기도 했다. 또 이상익 함평군수, 김한종 장성군수, 장세일 영광군수, 우승희 영암군수,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을 비롯한 다수의 광주·전남 기초단체장들도 모습을 나타냈다. 또한 박지원, 신정훈, 주철현, 김문수, 전진숙, 정진욱, 안도걸 의원 등 다수의 동료 의원들도 직접 식장을 찾았다.

이 의원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신간에 수록된 지역 발전 청사진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그는 수도권 일극 체제를 타파할 ‘대한민국 남부수도(전남광주특별시)’ 건설이라는 거시적 밑그림 아래 책에 담긴 4대 권역별 정책 구상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이개호 의원은 “정치를 하다 보면 얄팍한 셈법이 진심을 가리는 답답한 순간도 있지만 오직 지역만을 바라보며 묵묵히 흘려온 땀방울이 결국 시·도민의 마음에 닿을 것이다”며 “실천이 담보되지 않은 그럴싸한 약속이 아니라, 탄탄한 행정력과 노련한 정치력, 그리고 갈등을 하나로 모아내는 조정력을 두루 갖춘 ‘진짜 실력’으로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 시원히 풀어내며 현재의 국면을 타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단순한 세 과시를 넘어 광주·전남의 생존 전략을 구체적인 정책으로 짚어낸 이날 출판기념회를 기점으로 ‘전남광주특별시’ 구상을 현실화하기 위한 광폭 행보에 돌입한다.

한편 이날 이개호 의원의 출판기념회가 있던 컨벤션센터 3층에서는 전국 순회 북콘서트를 진행 중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출판기념회도 열렸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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