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 글로벌캠퍼스에서 외국인 유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설 명절 문화체험의 날 행사 단체 기념촬영 모습. (사진 = 김포대학교)

(경기=NSP통신) 윤미선 기자 = 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는 글로벌캠퍼스에서 10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어서와! 한국 설날은 처음이지?’ 설 명절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설날을 맞아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참여해 세배하는 법, 제기차기, 윷놀이 등의 전통 놀이를 배우고 경험하며 떡국을 다 같이 만들어 나누어 먹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한국어 학습뿐 아니라 한국 전통 문화 맥락을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더 나아가 대학 공동체 일원이라는 유대감과 소속감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복을 입고 세배하는 법을 배운 타지키스탄 학생은 “다양한 국가의 친구들과 떡국을 직접 만들어 보고 남녀가 다르게 세배하며 인사하는 방법이 흥미로웠다”며 “고국에 있는 가족들에게 나중에 떡국을 만들어 드릴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포대학교는 현재 800여 명의 학위과정 및 어학과정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한국 생활 정착 지원과 문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 체류관리 및 학사 지원, 멘토 상담, 장학지원 정책 등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대한민국에서 희망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정주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외국인 유학생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NSP통신 윤미선 기자(yms02050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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