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하얏트부산의 ‘리빙룸 바(Living Room Bar)’가 오는 12일과 26일 칵테일을 시음하면서 간단한 제조법을 배워보는 첫번째 칵테일 클래스를 앞두고 준비중이다. (파크하얏트부산 제공)

(부산=NSP통신 안정은 기자) = 파크하얏트부산의 ‘리빙룸 바(Living Room Bar)’가 홈파티에서 가볍게 선보일 수 있는 칵테일 제조법을 배워보는 첫번째 칵테일 클래스를 개최한다.

6일 파크하얏트부산에 따르면 프리미엄 러시아 보드카 브랜드 ‘벨루가’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클래스에서는 백성일 바텐더의 쇼케이스를 통해 2가지 칵테일 제조법 및 아이스 카빙이 소개된다.

참석자들은 즉석에서 만든 신선한 칵테일을 시음하며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클래스는 오는 12일과 26일 2회에 걸쳐 오후 3시부터 4시 반까지 약 1시간 반 동안 진행된다.

가격은 세금포함 1인 6만 원이며 1회에 8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한편 백성일 리빙룸바 매니저는 ‘2013 페르노리카 챔피언십 부산 지역예선’ 1위를 수상한 숙련된 실력의 바텐더다.

annje37@nspna.com, 안정은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