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북부경찰서(서장 박신종)는 지난 11일 설 명절을 맞아 다중운집이 예상되는 영일대해수욕장 일대에서 범죄예방 및 질서유지를 위한 대규모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순찰은 경찰과 지역 협력단체 등 총 59명이 참여한 대규모 현장 치안 활동으로 진행됐다. 특히 박신종 경찰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순찰을 지휘하며 명절 기간 치안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이날 순찰에는 범죄예방대응과, 학산파출소, 경상북도경찰청 제4기동대, 기동순찰대를 비롯해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등 지역 협력단체 회원 22명이 참여해 공동체 중심의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참여자들은 영일대해수욕장 일대 2km 이상 구간을 교차 순찰 방식으로 점검했다. 아울러 최근 경북청 우수사례로도 선정된 바 있는 CCTV 함체 등을 이용한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시설물에 대한 진단·점검을 실시하고 대형 빛의 시계탑을 활용한 경찰관 모델 범죄예방 홍보 송출 등 가시적 범죄예방 활동도 병행했다.
포항북부경찰서 관계자는 “2026년에도 경찰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공동체치안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치안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