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양양군(부군수 탁동수)이 설 연휴 기간 15개 비상근무반을 편성하고 종합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재난과 교통, 보건, 환경, 물가 등 민생 전반을 점검해 행정 공백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14일부터 18일까지 군청과 6개 읍·면사무소를 중심으로 상시 근무체계를 유지한다.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생활 불편 사항에 즉각 대응한다.
재난·안전 분야는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유지한다. 건조한 기상 여건을 고려해 설 연휴를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예방 순찰과 초동 대응을 강화한다.
교통 분야는 주요 도로와 관광지 일대를 중심으로 불법 주·정차를 집중 단속한다. 교통 흐름을 관리해 귀성객과 방문객 이동 불편을 줄인다.
보건 분야는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보건소를 중심으로 당직 의료기관과 약국을 지정해 운영한다.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통해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 대응한다.
환경과 시설 관리도 병행한다. 주요 관광지와 터미널, 도로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사전 정비를 마쳤다. 상하수도시설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긴급 상황에 대비한다.
물가 관리도 강화한다. 설 성수품 가격 동향을 수시 점검하고 농·축·임·수산물 현장 지도·점검을 병행한다. 불공정 상거래를 차단해 명절 물가 안정을 관리한다.
군은 연휴 기간 전 행정력을 동원해 군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응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chrislon@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