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오른쪽 네번째)과 내빈들이 기공식에서 삽을 뜨고 있다. (사진 = 수원시의회)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의회(의장 이재식)가 12일 장안구 광교산로에 위치한 수원보훈요양원 증축 부지에서 열린 ‘수원보훈요양원 증축 기공식’에 참석해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을 위한 요양 인프라 확충의 첫걸음을 함께했다.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도시미래위원회 이찬용 위원장(국민의힘, 권선2·곡선)과 국가보훈부 및 보훈단체 관계자, 지역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와 기념사, 시삽 순으로 진행됐다.

수원보훈요양원은 2008년 개원 이후 222병상 규모로 운영돼 왔다. 이번 증축을 통해 100병상이 추가돼 총 320병상 규모로 확대될 예정이며 총사업비 255억8800만원(국가보훈부 복권기금)이 투입돼 2027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시의회는 이번 증축 사업이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지역 보훈의료 기반을 확충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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