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세계 여성 과학인의 날을 맞아 진보당 안산시상록구지역위원회가 성명을 발표했다.
홍연아 안산시상록구지역위원회 공동위원장은 11일 성명서를 통해 “우리나라 또한 오랜 기간 성적 고정관념으로 이과 계열 분야에는 남성이 더 많았다”라며 “과학의 발전하는 것처럼 고정관념도 변화·발전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여성 과학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과학·기술·공학·수학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여성 과학자가 멘토로 참여하는 ‘찾아가는 과학 교실’이나 ‘과학 기술 체험 캠프’를 적극 운영해 이공계 진출을 장려하고 한양대 ERICA 등 지역 대학과 협력한 팀 프로젝트 지원 등을 적극 고민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안산의 여성 노동자를 위한 과학 기술 현장에 종사하는 여성들의 가사·돌봄을 줄여주기 위해 가족 친화적 일터 조성을 지원하고 출산이나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안산의 거주하는 여성 과학기술인을 위한 재취업 훈련 프로그램도 운영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홍연아 위원장은 “안산시 내 여성 과학 기술인과 소통할 수 있는 컨퍼런스, 포럼 등을 개최하고 안산의 특성을 살려 다문화 가정 여학생들에게도 과학 기술 분야 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멘토링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세계 여성 과학인의 날은 2015년 UN 총회에서 과학 분야 내 성별 불평등을 해소하고, 과학계 진출을 위한 동등한 참여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지정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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