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가운데)이 구청에서 열린 서울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 성품 전달식에서 이봉준 서울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장(왼쪽 세 번째)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서울 강서구청)

(서울=NSP통신) 김용환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식품 꾸러미 1050상자를 지원한다.

강서구는 2월 10일 서울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로부터 설맞이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받았다.

전달된 물품은 사과와 배, 쌀, 라면 등으로 구성된 식품 꾸러미로 총 2300만원 상당이다. 구는 해당 물품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설 명절 전까지 지역 내 장애인·아동·어르신 복지시설과 관련 단체에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는 2010년부터 명절마다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추석에도 1000만원 상당의 성품을 기부했으며 현재까지 누적 기부 규모는 약 6억원에 이른다.

지난해에는 지속적인 나눔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강서구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구에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든 구민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월 10일 강서구청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서울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 관계자와 농수산물시장, 시장도매인 연합회, 수협중앙회 강서공판장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NSP통신 김용환 기자(newsdeal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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