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북부소방서(서장 김장수)는 설 연휴를 앞두고 화재 예방을 위한 여러 가지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설 명절을 맞아 유동 인구의 증가, 전통시장 등 다중밀집지역의 이용객 증가 등으로 인한 화재 위험성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5년간(21년~25년) 설 연휴 기간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243건으로 인명피해 19명(사망4명, 부상 13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 발생 장소는 주거시설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절반 이상을 차지해 생활 속 화재 예방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포항북부소방서는 오늘 ▲전통시장 화재 예방 캠페인 ▲다중이용시설 이동식 난로 사용 금지 안내 ▲겨울철 전기장판·히터 등 전기제품 장시간 사용 금지 및 전원 차단 확인 철저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 선물하기 캠페인 등의 활동을 통해 실생활에서 실천가능한 화재 예방 활동을 추진했다.
이후로도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중심 안전점검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안전조사 ▲대형화재 우려 대상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등을 통해 화재 안전을 확보할 예정이다.
김장수 포항북부소방서장은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 증가로 화재 위험이 높아진 만큼 시민 모두가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며 "명절 기간 작은 부주의가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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