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전남=NSP통신 최창윤 기자) = 입춘(立春) 다음 날인 5일 전남 함평군 신광면 함평자연생태공원에서 청마의 기운을 가득 담은 복수초가 황금빛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

복과 장수를 가져온다는 복수초(福壽草)는 가장 먼저 피어나 봄을 알리는 전령사다.

이른 봄 얼음 사이에서 피어나 ‘얼음새꽃’

새해를 시작할 때 피는 꽃으로 ‘원단화’라고도 불린다.

(함평군)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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