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섬진강기차마을. (사진 = 곡성군)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곡성군은 설명절 연휴 기간 중인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섬진강기차마을 중앙광장에서 방문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과 밀라노 동계올림픽 기간을 기념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 놀이와 동계스포츠를 접목한 이색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상시 즐길 수 있는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딱지치기 등 전통 놀이가 마련돼 있으며, 특정 시간에 진행되는 경품 이벤트 경기로 딱지 챔피언십, 컬링 게임, 조랑말 경주 등 역동적인 놀이 체험이 준비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가자들에게는 경기 결과에 따라 곡성의 지역 특산물인 백세미, 토란타르트를 비롯해 기차마을 레일바이크 티켓 등 풍성한 경품이 제공된다.

또 군은 겨울철 추위를 대비해 행사장 주변에 따뜻하게 쉴 수 있는 장작 화로와 휴식 공간을 설치해 참여자들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중앙광장 행사장은 이벤트 기간에 오전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되며 방문객들이 경기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하루 총 3회(12시 30분, 14시 30분, 16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전통 놀이와 이색 게임을 즐기며 가족의 화합과 더불어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섬진강기차마을은 전국 최다품종을 자랑하는 7만5000㎡ 규모의 1004 장미공원을 비롯해 요술랜드, 4D 영상관, 생태학습관, 치치뿌뿌놀이터, 놀이공원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연간 6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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