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지난 5일 서울 구로구 엘컨벤션에서 제17회 정기총회 및 제8·9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 = 한국산업단지 경영자연합회)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이하 산경련, 회장 최철호)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이 지난 5일 서울 구로구 엘컨벤션에서 제17회 정기총회 및 제8·9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산경련은 지난 2009년 산업단지 발전과 입주기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로 현재 전국 24개 산업단지와 27개 경영자협의회가 참여하는 국가 경제단체로 성장해 왔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24개 지역 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회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대 이계우 산경련 회장(아쿠아픽 대표이사)의 이임과 제9대 최철호 산경련 회장(동양전자공업 대표이사)의 취임이 공식적으로 이뤄졌다.

이계우 전임 회장은 2024년 취임 이후 2년간 재임하며 산경련의 조직 기반을 강화하고 전국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대표하는 단체로의 위상을 공고히 하는 데 기여했다. 특히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KICEF) 개최를 적극 지원하며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수출 역량 강화에 힘썼다.

최철호 신임 회장은 2024년부터 산경련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하며 전임 회장을 보좌해 왔으며 취임사에서 “회원사의 현장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규제 개선을 추진하고 지역 협의회의 애로를 해소하는 한편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실질적인 지원을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이계우 전임 회장의 도전 정신과 최철호 신임 회장의 실행력이 어우러져 K-산업단지 대전환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앞으로도 산경련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제도와 정책 개선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산업단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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