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오환주 기자 = 목포시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2026년 전기자동차(승용·화물) 및 수소자동차 보급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5일 시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동안 전기승용차 96대, 전기화물차 24대, 수소승용차 5대 등 총 125대에 대해 구매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차종별 최대 지원금은 전기승용차 980만 원, 전기화물차 1,700만 원, 수소승용차 3,500만 원이다.
신청 자격은 접수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를 목포시에 3개월 이상 연속으로 둔 만 18세 이상 개인을 비롯해, 사업장 소재지와 대표자 주소가 모두 목포시에 등록된 개인사업자, 그리고 사업장이 목포시에 위치한 법인이다.
보조금 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자동차 제조·수입사를 방문해 구매 계약을 체결한 후,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접수 후 결격 사유가 없으면 사업 참여 자격이 부여되며, 차량 출고가 10일 이내 가능한 경우 최종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다.
신청은 오는 9일부터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2050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신청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공고문에 명시된 신청 절차와 유의사항을 충분히 확인한 후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NSP통신 오환주 기자(ohj525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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