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청 전경. (사진 = 신안군)

(전남=NSP통신) 오환주 기자 = 신안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지난 4일부터 대규모 위문 활동에 나섰다.

군은 사회취약계층 3,700여 세대를 비롯해 경로당 415개소, 사회복지시설 19개소를 대상으로 과일, 한과, 건어물, 생활선물세트 등 명절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위문은 홀로 사는 어르신과 한부모가정, 장애인, 보훈가족은 물론 낙도 등 원거리 섬 주민들까지 포함해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추진되고 있다.

아울러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440명에게는 1인당 10만 원씩, 총 4,400만 원 상당의 ‘1004섬 신안상품권’을 명절 격려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살피며 군민 모두가 행복한 신안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안군복지재단도 저소득층 395세대와 복지시설 10곳에 2,00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지원하며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NSP통신 오환주 기자(ohj5252@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