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농업인 대상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사진 = 신안군)

(전남=NSP통신) 오환주 기자 = 신안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과 소득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오는 10일부터 27일까지 본격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관내 13개 읍·면 농업인 1,8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읍·면사무소와 농협 등 접근성이 높은 장소에서 8일간 순회 집합교육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농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용 중심의 영농기술 보급에 초점을 맞췄다. 기본 작물인 벼 재배 교육을 비롯해 지역 여건과 재배 비중을 고려한 원예·특화작물 교육을 병행해 농업인의 실질적인 영농 역량 향상을 도모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군정 및 농정 시책 안내 ▲공익직불제 의무교육 ▲친환경 고품질 쌀 생산 재배기술 ▲원예·특화작물(고추, 양파, 마늘, 대파 등) 재배기술 ▲중대재해처벌법 등으로, 정책 이해도 제고와 현장 대응 능력 강화에 중점을 둔다.

특히 농업기술센터는 자체강사를 중심으로 작물별 맞춤형 강의를 편성하고, 지역별 특성과 농업인의 수요를 반영한 교육 운영을 통해 교육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한 해 농사를 준비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농업인이 꼭 알아야 할 핵심 영농기술과 농정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 일정과 장소 등 세부 사항은 읍·면별로 별도 안내될 예정이며, 기상 여건 등 상황에 따라 일부 일정은 조정될 수 있다.

NSP통신 오환주 기자(ohj525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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