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전 당협위원장이 3일 안산시 본오1동 정곡경로당에서 열린 2026 희망을 나누는 첫인사, 동행 행사에 참석해 경로당 운영과 관련해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 = 김석훈 전 당협위원장실)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석훈 국민의힘 전 안산시갑 당협위원장은 3일 본오1동 정곡경로당에서 열린 ‘2026 희망을 나누는 첫인사, 동행’ 행사에 참석해 어르신들께 새해 인사를 전하고 경로당 운영과 관련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정곡경로당 회원 어르신 100여 명이 함께해 새해 덕담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석훈 전 위원장은 “어르신들께서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세대 간 책임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어르신들은 경로당 부식비 부족으로 인해 현재 주 2회만 점심 식사가 제공되고 있는 현실을 설명하며 식사 횟수 확대에 대한 의견을 전했다.

어르신들은 “경로당에서 함께 식사하는 시간이 건강과 친목에 큰 도움이 된다”며 “부식비 증액을 통해 중식 횟수가 늘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석훈 전 위원장은 “경로당 중식은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어르신들의 건강과 정서적 교류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현재의 식사 횟수는 다소 제한적인 측면이 있다”고 공감을 표했다.

그는 “부식비 증액을 통한 중식 지원 확대는 어르신 복지의 기본적인 부분으로, 재정 여건과 형평성을 함께 고려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경로당별로 중식 제공 횟수에 차이가 발생하는 점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모든 경로당이 보다 안정적인 중식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르신들께서 제기해 주신 의견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경로당 중식 지원 확대 방안을 시 차원에서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석훈 전 위원장은 “어르신 복지는 현장의 작은 불편을 해소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며 “앞으로도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복지 여건 개선을 위한 의견을 꾸준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희망을 나누는 첫인사, 동행’ 행사는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가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김석훈 전 당협위원장은 경로당 방문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경청하고 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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