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경기 용인특례시 수지구 고기동 소재 낙생저수지에서 용인서부소방서(서장 오은석) 소속 구급대원 등이 겨울철 수난사고에 대비해 특별구조훈련을 실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용인서부소방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서부소방서(서장 오은석)는 3일 겨울철 수난사고에 대비해 동계 특별구조훈련을 수지구 고기동에 위치한 낙생저수지에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겨울철 수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빙상 붕괴와 익수 사고에 대비해, 찬물 환경과 얼음 밑 폐쇄 공간 등 극한 상황에서도 안전하고 신속한 인명구조가 가능하도록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에는 ▲폐쇄 공간 상황 가정한 다이빙 적응 훈련 ▲빙상·수중·수난·구조장비 조작 및 운용 방법 숙달 ▲인명구조 탐색 기법 및 비상상황 행동 절차 숙지 등 실제 상황을 고려한 실전 중심의 훈련이 진행됐다.

오은석 서장은 훈련 현장에 참석해 훈련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대원들의 안전관리 상태와 장비 운용 실태를 직접 확인했다.

오 서장은 “겨울철 수난사고는 구조 활동 여건이 열악한 만큼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안전관리 절차를 숙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오늘 첫 훈련을 시작으로 팀별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 달라”고 당부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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