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양경찰서는 2일 혈액 수급 위기 극복과 생명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과 함께 단체 헌혈을 진행했다. (사진 = 포항해양경찰서)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해양경찰서(서장 이근안)는 2일 혈액 수급 위기 극복과 생명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과 함께 단체 헌혈을 진행했다.

이번 헌혈 행사는 겨울 혈액 보유량 부족과 헌혈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 현장에 힘을 보태고 소중한 생명을 구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포항해양경찰서 주차장에 마련된 헌혈 버스에는 생명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려는 직원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이날 헌혈에 참여한 한 경찰관은 “이런 기회에 작은 실천으로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기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다음에도 단체헌혈 행사가 있다면 적극 참여하겠다”고 다짐했다.

이근안 포항해양경찰서장은 “헌혈은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사랑의 실천이라고 생각한다”며 “포항해경은 바다에서도, 일상 속에서도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