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용환 기자 =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사장 황상하, SH)는 지난 1월 24일 강동중앙도서관에서 미리내집 입주민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하는 ‘서울 패밀리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행사 시작에 앞서 진행된 ‘미리내집 입주민 간담회’에서는 입주민 10가구가 참석해 지난 12월 개시된 ‘출산·양육 정보제공 서비스’에 대한 실제 이용 후기와 개선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입주민들은 SNS를 활용한 정보제공 채널 다변화, 맞벌이 부부를 위한 양육 방법 안내 등을 건의했다. SH와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된 입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서비스 편의성을 더욱 높이고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최신화하고 서비스 품질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본 행사는 ‘미리내집 출산·양육 정보제공 영상’과 ‘오프닝 퍼포먼스’로 막을 올렸다. 이어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뮤지컬 ‘나쁜 말 먹는 괴물’ 공연이 진행됐다.
오후에는 ▲ 양육자 특강 ‘디지털 세상 속 우리 아이’(김현아 변호사) ▲ 임산부 특강 ‘건강한 출산 준비’(김영주 교수) 등 전문가 강연이 이어져 예비 부모와 양육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행사에 참가한 한 미리내집 입주민은 “SH에서 출산 양육 서비스 정보를 제공해줘 아이를 낳고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될 거 같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이런 서비스가 계속 이어지면 좋겠다”고 밝혔다.
황상하 SH 사장은 “이번 행사는 미리내집 입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서울시의 훌륭한 양육 정책들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미리내집이 단순히 주거 공간을 넘어 아이를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솔루션 플랫폼’ 역할을 해 입주민들이 육아 부담을 덜고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황상하 SH 사장, 박정숙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김영철 서울시의원, 이수희 강동구청장 등이 참석해 저출생 극복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NSP통신 김용환 기자(newsdeal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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