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평택지청 전경. (사진 =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지청장 이경환)과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지사장 김규완)는 21일 한화 건설부문에서 시공하는 평택시 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민간투자사업 현장을 방문해 건설현장 한파안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올 겨울 강한 한파가 예상되는 상황임을 감안해 건설현장 한파 고위험 사업장에 대해 더욱 경각심을 갖고 ‘한파 특보 발령 시 적절한 휴식 부여’ 등 한파안전 5대 기본수칙 준수를 집중 지도하고 있다.

현장점검에서는 건설 현장 근로자의 안전보건과 관련해 ▲한파안전 5대 기본 수칙(따뜻한 옷·쉼터·물, 작업시간대 조정, 119 신고) 준수 ▲건설 현장 3대 사고유형(추락, 끼임, 부딪힘)·8대 위험요인(단부·개구부, 비계·작업발판, 중장비 등) 사고 예방 조치 준수 등을 중점 확인했다.

김규완 지사장은 “겨울철 건설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질식사고에 대비해 콘크리트 양생 작업 시 밀폐공간 작업프로그램을 수립하고 계획에 따라 작업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전했다.

이경환 지청장은 “평택지청은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숨을 소중히 생각하는 안전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건설 현장 지도·점검에 집중하고 있다”라며 “사업장에서도 겨울철 한파로 인한 한랭환자가 발생할 급박한 위험이 있는 경우 작업을 중지하고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보건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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