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박해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안산시병)은 21일 경기 월시화국가산업단지 소재이자 스마트허브 경영자협회(회장 이준기) 소속 사업장인 한국알앤드디(대표 박범열)를 방문해 기업인 간담회를 갖고 입주기업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7월 진행된 기업인 간담회 이후 후속 소통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날 박 의원은 기업 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입주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생산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기업 운영 여건과 작업환경을 살폈다.
박 의원은 “산업단지와 지역 경제의 경쟁력은 현장에서 뛰는 기업인과 노동자들의 노력 위에서 만들어진다”며 “관계기관, 지역 협의체, 정치권이 함께 연결되어 현장의 과제를 더 촘촘히 살피는 협력 구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업인들은 산단 내 소공인 지원 확대 및 지원 인프라 보강,숙련 기술인력 양성과 장기근속 인센티브 등 인력난 해소 방안.노동시간·임금제도 관련 현안에 대한 신중한 정책 설계 필요, 노후 국가산단 내 주차시설 확충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기술 고도화와 인력 부족 문제, 제도 변화에 따른 현장의 부담 등을 종합적으로 전달하며 현장 실정을 반영한 정책적 뒷받침을 요청했다.
박 의원은 “안산의 산업 기반이 흔들리지 않도록, 현장의 목소리가 제도와 지원으로 이어지는 통로를 넓히는 데 역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산업단지를 찾아 기업과 노동자의 의견을 듣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강태형 경기도의원, 김철진 경기도의원, 이준기 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 회장, 신경우 헬파티.엘.에스 대표, 오광진 신산이엔지 대표, 박영훈 현진캐스트 대표, 최영태 MK폴렉스 대표, 변화순 해천케미칼 대표, 배정희 대덕에이엠티 대표, 박범열 한국알앤드디 대표, 전철형 대진이엔씨 대표, 허일욱 대덕전자노동조합 위원장, 이민재 안산병 지역위원회 사회적경제위원장, 이철형 K스포츠 특별위원장이 참석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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