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광양제철소가 설 명절 연휴에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지급하는 격려품을 지역의 소규모 빵집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는다.

광양제철소는 지난해부터 빵과 커피등 다양한 메뉴로 일반 제과점에 커피숍 기능을 더한 유명 프랜차이즈 제과점에 밀려 경영이 어려워진 동네빵집을 돕는 동네빵집 살리기 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침체된 지역상권 살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desk3003@nspna.com, 홍철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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