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주시는 19일 청사 내 영상회의실에서 ‘2026년 경주시 SNS 알리미 발대식’을 열고 시민홍보단의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올해 선발된 SNS 알리미는 총 20명으로 성별과 연령, 직업이 다양한 시민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각기 다른 시선과 방식으로 경주의 매력과 시정 소식을 SNS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경주시 SNS 알리미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홍보단으로 올해로 16기를 맞았다.
SNS가 주요 홍보 수단으로 자리 잡은 흐름에 맞춰 시는 알리미를 중심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시정 홍보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단순한 온라인 홍보에 그치지 않고 현장 중심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해 15기 알리미들은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APEC 클린데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는 등 오프라인 홍보 활동에도 힘을 보탰다.
경주시는 알리미들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고 주요 행사 취재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시정 정보 공유와 홍보 역량 강화를 위한 팸투어도 지원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기존의 일방적인 시정 홍보를 넘어 SNS를 통한 소통형 홍보가 각광받는 시대”라며 “SNS 알리미들이 시민의 눈높이에서 경주의 다양한 모습을 생생하게 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포스트 APEC 시대를 앞둔 지금 알리미들이 제작하는 콘텐츠는 국내를 넘어 전 세계가 주목하는 만큼 자긍심을 갖고 홍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주시 SNS 알리미는 2014년 9월 1기를 시작으로 꾸준히 운영되고 있으며 관광과 행사뿐 아니라 복지·교육·민생 등 다양한 분야의 시정 소식을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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