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대학교 예비교사 교육봉사단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베트남 나트랑 푸옥띠엔 초등학교에서 예비교사와 함께하는 글로벌 교육희망 캠프를 실시했다. (사진 = 대구교육대학교)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대구교육대학교 예비교사 교육봉사단(단장: 학생처장 박창균)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베트남 나트랑 푸옥띠엔 초등학교에서 ‘예비교사와 함께하는 글로벌 교육희망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봉사활동에는 푸옥띠엔 초등학생들과 대구교육대학교 지도교수 및 재학생 등 총 18명이 참여했으며 음악·미술·체육·한국어 분야의 체험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교육봉사단은 음악·미술·체육·한국어 분야의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붐웨커 활동과 악기 만들기, 전통·융합 미술 놀이, K-팝을 활용한 스텝 운동과 구기 운동, 한국어 인사말 배우기 등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표현력과 협동심, 기초 체력, 의사소통 능력을 고루 함양했다.

학생들은 다양한 예체능 활동 속에서 즐겁게 배우며 서로 협력하는 경험을 쌓았고 한국어 수업을 통해 한국과 한글에 대한 관심도 불러일으켰다.

특히 전교생이 모두 참여하는 야외 수업을 실시해 현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교육봉사단은 칸화대학교를 방문해 양국 대학생 간 문화 이해와 교류의 시간도 가졌다.

교육희망 캠프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은 향후에도 참여 의사를 밝히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고 예비교사들은 해외 교육 현장 체험을 통해 예체능 수업 역량 및 국제적인 감각을 함께 키울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배상식 총장은 “9년간 지속적으로 운영해 온 글로벌 교육희망 캠프는 이미 그 효과성이 충분히 검증됐다”며 “앞으로도 K-교육의 세계화를 선도하는 교육대학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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