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노후 슬레이트에 포함된 석면으로 인한 군민의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진 = 봉화군)

(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봉화군은 노후 슬레이트에 포함된 석면으로 인한 군민의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금년에는 사업비 4억 6000만원을 투입해 주택 90동, 비주택 11동, 지붕개량사업 14동 등 총 115동에 대해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주택 슬레이트 지붕 철거의 경우 일반가구는 최대 700만원, 기초생활수급자 등 우선지원 가구는 전액을 지원한다.

창고나 축사, 노인 및 어린이시설 등 비주택 슬레이트 철거의 경우 일반 가구와 우선지원 가구에 대한 구분 없이 최대 200㎡까지 지원한다.

지붕개량사업의 경우 우선지원 가구에 대해 슬레이트 철거 후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해 새 지붕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슬레이트 철거를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자 또는 거주자는 오는 2월 27일까지 관할 읍․면 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봉화군 관계자는 “농촌 주거환경 개선과 정주여건 향상을 위해 추진되는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봉화군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오현 기자(kimoh60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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