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둘레길 남파랑길 광양코스 걷고 있는 탐방객 (= 광양시청)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가 코리아둘레길 남파랑길 광양코스의 체계적인 유지·관리와 활성화, 탐방객 편의 증진을 위해 쉼터지기(기간제근로자) 2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 전일부터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광양시에 등록된 시민으로 남성의 경우 병역을 필하였거나 면제된 사람이어야 한다. 운전면허를 소지하고 실제 운전이 가능한 사람과 해당 분야 경력자, 공공기관 근무 경험자, 남파랑길 길동무 및 해설사 경력자 등은 우대한다.

응시원서 접수는 오는 22일까지이며 광양시청 관광과 관광마케팅팀을 방문해 접수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오는 1월 23일 서류심사 합격자를 개별 통보하고 면접을 거쳐 오는 1월 28일 최종 합격자를 광양시 누리집 공고 또는 개별 통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근무기간은 오는 2026년 2월 9일~6월 30일까지로 직무 내용 및 예산 상황에 따라 변경 또는 연장될 수 있다.

쉼터지기는 중마 관광안내소와 정병욱가옥 관광안내소 등에 배치돼 완보 기념품 지급·관리, 프로그램 예약 관리 등 쉼터 운영 지원과 방문객 민원 응대, 시설 관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광양시 관계자는 “코리아둘레길 남파랑길 광양코스는 광양을 대표하는 걷기 관광 자원이다”며 “쉼터지기 채용을 통해 탐방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걷기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코리아둘레길의 가치를 함께 만들어갈 책임감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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