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SP통신) 서국현 기자 =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시민들의 신체활동 증진과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19일부터 2월 6일까지 ‘건강계단 설치 사업’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한다.
건강계단은 계단 내 벽면과 바닥 등에 운동 효과와 건강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하여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계단을 이용하도록 유도하는 생활 속 건강증진 사업이다.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을 활성화함으로써 일상에서의 신체활동을 늘리고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 수준 향상을 목표로 한다.
이번 모집은 계단을 보유한 관내 공공기관 및 민간기관을 대상으로 하며 총 2개소 미만을 선정한다. 최종 결과는 오는 3월 중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시는 ▲신규 건강계단 설치 기관 ▲다중 시민 이용 시설 ▲계단 이용 활성화 및 홍보 효과가 높은 기관 ▲설치 후 지속적인 유지·관리가 가능한 기관을 우선순위로 고려해 사업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선정된 기관에는 건강계단 디자인 기획부터 제작, 설치까지 전 과정이 지원된다. 설치 기간은 약 4~5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며 설치 이후에도 현장 여건에 맞는 홍보와 이용 활성화 방안을 함께 검토할 계획이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건강계단은 별도의 비용이나 장비 없이도 시민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대표적인 사업”이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건강한 도시 환경을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NSP통신 서국현 기자(linkan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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