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광양경찰서는 28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 복지시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수렴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장효식 경찰서장은 “최근 경기불황 등 사회복지시설과 소외 계층에 대한 관심이 줄어든 사회 분위기 속에 광양경찰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속적인 동반자 역할을 하겠다” 고 밝혔다.

desk3003@nspna.com, 홍철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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