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청 전경. (사진 = 원주시)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원주시(시장 원강수)가 노후화된 민속풍물시장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오는 19일부터 시설 개선 공사에 착수한다. 이번 공사는 시장 환경을 정비하고 이용객 안전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공사는 나동 철거를 시작으로 공정 진행 상황에 따라 동별로 순차 시행된다. 이후 가동 공사도 일정에 맞춰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사 기간에는 시장 내 전기와 가스가 전면 차단되면서 민속풍물시장 상설 점포는 휴장한다. 화장실과 경비실은 임시 전력을 활용해 제한적으로 운영된다.

다만 민속풍물시장의 5일장은 공사 기간에도 기존 일정대로 정상 운영된다. 공사로 인해 시장 주변 통행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어 이용객 불편이 예상된다.

원주시는 공사 기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일정이나 내용에 변동이 있을 경우 수시로 안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민속풍물시장을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전통시장으로 정비하기 위한 공사”라며 “불편을 드리는 점에 대해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5일장은 정상 운영되는 만큼 공사 현장 안전에 유의해 시장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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