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해남군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이들과 관광객들을 위해 해남지역 주요 관광지를 정상운영 한다.

이에 따라 설 연휴기간인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해남 공룡 박물관을 비롯해 땅끝 전망대, 고산 윤선도 유적지, 우수영관광지 등을 개방한다.

특히 해남 공룡 박물관은 기존 일반영상관을 4D 입체영상관으로 새롭게 단장해 공룡을 좋아하는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desk3003@nspna.com, 홍철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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