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디지털대 전경. (사진 = 원광디지털대)

(경기=NSP통신) 윤미선 기자 = 원광디지털대학교 요가명상학과(학과장 박승태)는 지난 10일 서울캠퍼스 대강의실에서 겨울방학 프로그램으로 진행한 ‘호흡명상 수련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수련회는 호흡을 중심으로 몸·의식·에너지의 통합을 체험하는 집중 명상 프로그램으로, 재학생과 졸업생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수련회는 깐다(Kanda)를 중심으로 한 아사나와 호흡명상, 호흡삼매에 대한 이론과 실습, 무드라 명상까지 단계적으로 구성돼 깊이 있는 수행 경험을 제공했다.

오전 프로그램에서는 우영자 강사가 ‘깐다 중심 아사나 & 호흡명상’을 주제로 수련을 이끌었다. 참가자들은 깐다를 중심으로 한 아사나와 호흡 수행을 통해 에너지의 각성과 조절을 경험하며 안정적인 호흡 명상의 기초를 다졌다.

서울캠퍼스 대강의실에서 겨울방학 프로그램으로 호흡명상 수련회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 = 원광디지털대)

오후에는 박승태 교수가 ‘호흡삼매와 호흡의 유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호흡삼매의 개념과 이에 이르는 호흡 수행의 다양한 유형을 이론적으로 설명하고 호흡 수행이 아사나 명상과 좌식 명상으로 확장되는 과정을 체계적으로 풀어내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마지막 시간에는 정혜영 강사가 ‘무드라 명상’을 주제로 실습을 진행했다.

아사나와 호흡 수행을 바탕으로 무드라 명상을 단계적으로 실습하며 몸·호흡·의식이 하나로 통합되는 명상 경험을 제공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호흡명상 수련회 프로그램 진행 모습. (사진 = 원광디지털대)

이번 수련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됐다.

참가자들은 “호흡 수행의 구조를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일상 속 명상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박승태 요가명상학과 학과장은 “이번 호흡명상 수련회는 단순한 기법 습득을 넘어 호흡을 통해 몸과 마음, 의식을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경험하는 데 목적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수행 역량을 높이고 일상 속 명상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다양한 수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윤미선 기자(yms02050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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