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청사 전경. (사진 = 용인특례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청년들에게 시청 등 공공기관에서 일하며 업무 역량을 높일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청년(공공)인턴 42명을 모집한다.

대상은 공고일 기준 용인에 주소를 둔 18세에서 39세인 미취업 청년이다.

청년인턴으로 선발되면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시청 등 행정기관이나 시 산하·협력기관 등에서 행정, 복지, 홍보 등의 사무보조 업무를 맡는다. 청년인턴은 1일 8시간씩 주 40시간 근무하며 2026년 용인시 생활임금인 1만1930원을 시급으로 받는다.

시는 청년들이 공공분야 업무를 체험하면서 직무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취업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근무 중에도 구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채용이나 취업 관련 시험(면접 포함)에 응시하거나 일자리박람회 등에 참여하면 최대 64시간(8일)까지 근무시간으로 인정해 준다.

최종합격자는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선발한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실제 행정업무 환경을 경험하고 취업에 이용할 경력을 얻을 기회”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적성과 경력에 맞는 좋은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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