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1960년 대구·경북 최초의 간호전문대학인 대구간호학교로 출발한 대구과학대학교(총장 박지은) 간호학과가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주관한 2025년 하반기 제4주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5년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은 대구과학대 간호학과가 성과 중심의 교육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간호교육 전반에 걸쳐 우수한 교육 품질과 체계적인 질 관리 역량을 갖추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다.
간호교육인증평가는 교육부와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공동 주관하는 제도로 전문직 간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여건과 교육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평가는 ▲비전 및 행·재정 운영체계 ▲성과기반 교육과정 운영 및 학업성취 평가 ▲학생 지원 체계 ▲교수진 역량 ▲교육시설 및 실습 환경 ▲재학생 및 졸업생 교육성과 등 6개 영역, 14개 부문, 27개 항목에 대해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야만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대구과학대 간호학과는 학습성과 기반 교육과정 운영을 중심으로 이론과 실습의 연계를 강화하고 교육성과에 대한 체계적인 평가와 환류 시스템을 구축해 교육의 질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왔다. 또한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과 임상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교육과정 개선과 교육 여건 고도화를 꾸준히 추진해 왔다.
특히 임상실습 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임상 환경과 유사한 NEST(Nursing Excellence in Simulation Training) CENTER(간호시뮬레이션센터)를 구축하고 고충실도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실습교육을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이 실제 임상 상황에 근접한 환경에서 핵심 간호술을 반복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현장 중심 교육과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연계해 학생들의 실무 역량과 문제 해결 능력을 강화하며 현장 적응력이 높은 전문 간호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박지은 총장은 “이번 간호교육인증평가 5년 인증은 학생 중심 교육과 학습성과 기반 교육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라며 “특히 간호학과 교수진의 헌신적인 노력과 체계적인 교육 품질 관리가 대외적으로 공식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박 총장은 “앞으로도 보건의료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성과 윤리성을 갖춘 간호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 인프라 확충과 교육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5년 인증을 받은 교육기관의 졸업생은 간호사 국가시험 응시 자격이 보장된다. 이는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지역사회로부터 대학의 교육 신뢰도를 판단하는 중요한 지표로 활용되며 간호학과 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에게도 중요한 선택 기준이 되고 있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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