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양농협)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전남 동광양농협이 27일 2014년 정기총회를 갖고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동광양농협은 조합원 2870명 임직원 191명으로 총자산은 전년말보다 112억 원 증가한 3848억 원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조합원 출자배당금도 6억 6300만 원(배당률 5.30%)으로 광양관내에서 가장높은 배당률이라고 밝혔다.

서정태 조합장은 “조합원 자녀학자금 지원 등 다양한 환원사업을 실시할 수 있었던 것은 조합원 및 고객과 농협이 하나돼 가능했다”며 “하나로마트 3년 연속 500억 매출액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농협사랑을 실천해 주신 조합원과 고객님의 덕분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desk3003@nspna.com, 홍철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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