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장흥군)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장흥군은 31일 우드랜드에서‘2026년 우드랜드 상반기 기간제근로자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안전보건 교육, 산업안전 보건교육과 더불어 친절 서비스 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올해 상반기 채용된 기간제근로자는 총 45명으로,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주간 41명, 야간 4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각각 전공과 인력 특성에 맞춰 현장에 배치돼 활동하게 된다.

장흥군 관계자는 “우드랜드는 장흥군의 얼굴이자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관광명소”라며 “현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노력이 곧 장흥군의 이미지를 결정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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