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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청도군의회 전종율 의장이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하고 지역사회발전에 지대한 공을 세운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전종율 의장은 2022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을 거쳐 2024년 결산검사대표 위원, 현재 제9대 후반기 의장을 맡아 의회를 이끌어 가고 있다.
재선의원으로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지역현안사업 개선과 주민복지증진을 위해 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집행부와 소통과 협치를 통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종율 의장은 “이 상은 우리 제9대 의회가 함께 노력하여 전문적이고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낸 결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청도군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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