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한양 컨트리클럽 성금 전달식 기념촬영 (사진 = 고양시)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시(시장 이동환)가 29일 서울·한양 컨트리클럽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성금 1억 원을 전달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서울·한양 컨트리클럽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1995년부터 31년 동안 총 25억 268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면서 나눔문화 확산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사랑의 성금 1억 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복지지설과 추운 겨울을 보내는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