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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장흥군이 최근 전남도가 주관한 인구정책 우수 시·군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군(장려상)으로 선정됐다.
2025년 인구정책 참여와 발굴을 대상으로 시행한 이번 평가는 전남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인구문제 극복 노력도, 추진 성과, 발표심사를 통해 진행되었다.
장흥군의 우수 사례는 2건으로, 군민과 함께하는 농산어촌 유학마을 조성과 전입세대 희망 주거비 지원 사업이 성과로 인정받았다.
이번 사업으로 군은 농촌 활력 촉진과 전입자 수가 해마다 증가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흥군의 인구 유입을 위한 대표적인 시책으로는 ▲귀촌인 주택수리비 지원 ▲민간 산후조리비 지원 ▲결혼장려금 지급 ▲출산장려금 지원 등이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장흥군 인구청년정책과 관계자는 “우수 시책을 널리 공유하고 분석해 지속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고, 맞춤형 인구정책 수립으로 ‘아이 키우기 좋고 청년이 머무르며 평생 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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