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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석현 기자 = 포항시 북구청(청장 김응수)은 22일 북구청 회의실에서 ‘2026년 해맞이 안전 및 질서유지 등 당면 현안 업무를 위한 읍면동장 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북구청은 지역내 해맞이 명소를 방문하는 시민·관광객들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주요 시설물 수시 안전점검 및 예찰을 강화하고, 방파제(TTP) 부근 등 위험 구역 진입로 출입통제를 할 예정이다.
또한 관광객 혼잡 예상 지역에 안전요원을 중점 배치하고 해안도로변 및 해수욕장 내 등 관광객 동시 진입 인원을 통제해 분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해넘이·해맞이 명소지역 및 취약지에 산불감시원 등을 집중배치하고 산불방지인력 근무시간을 확대 운영함으로써 산불방지에도 만전을 기한다.
김응수 북구청장은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한 건의 안전사고 없도록 최선을 기할 것 이다”며 “많은 분들이 안심하고 한해를 행복하게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석현 기자(resistance5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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