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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시장 이재준)에 18일 올릭스가 아동 양육시설 위한 성금 2104만원을 기부했다.
올릭스 이동기 대표, 강충길 사장은 수원시청을 방문해 김은주 여성가족국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올릭스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수원시 아동양육시설에 꾸준히 성금을 후원했다. 지금까지 기부 금액이 총 6800만원에 이른다. 기부금은 직원들의 자발적 모금과 회사 후원금으로 마련했다.
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방식으로 경동원, 동광원, 꿈을키우는집, 수원나자렛집 등 아동 양육시설 4개소에 성금을 배분할 예정이다.
이동기 올릭스 대표는 “양육시설에서 사는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며 후원금을 준비했다”면서 “아이들이 꿈을 꾸며 자라는 수원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올릭스는 RNA 간섭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질환에 대한 제3세대 혁신 신약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2020년 12월 ‘혁신형 제약기업’(보건복지부) 인증을 받았고 2022년에는 ‘우수기업연구소’(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로 선정됐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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