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석 경기도의원이 17일 열린 M이코노미뉴스 창립 20주년 기념 시상식에서 우수 광역의원 의정대상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경기도의회)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장대석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2)은 17일 열린 M이코노미뉴스 창립 20주년 기념 시상식에서 ‘우수 광역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장 의원이 그동안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제도 개선과 정책 변화를 이끌어 온 점이 높이 평가된 결과다.

장 의원은 재난·안전 분야를 중심으로 ▲소방·재난 대응체계 강화 ▲도민 안전 사각지대 해소 ▲현장 기반 입법 및 정책 개선에 꾸준히 힘써 왔으며 보여주기식 성과가 아닌 ‘도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목표로 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장 의원은 “정치의 목적은 민주주의를 계속해서 확산시켜 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임기가 마무리되어 가는 시점이지만 마지막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뜻깊은 상을 주신 M이코노미뉴스에 감사드리며 도민의 신뢰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M이코노미뉴스 우수 광역의원 의정대상은 책임 있는 의정활동과 공익적 가치 실현에 기여한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지방의회의 역할과 전문성을 조명하는 의미 있는 시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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