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M이코노미뉴스가 주최한 2025년 광역·기초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광역의정상에 선정된 장한별 경기도의원(오른쪽)이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경기도의회)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장한별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4)은 17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M이코노미뉴스가 주최한 ‘2025년 광역·기초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2025 최우수 광역의정상’을 수상했다.

‘2025 최우수 광역의정상’은 의정활동에 활발한 활동과 성과를 낸 광역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예산 심사·행정사무감사 및 입법활동 등 각종 의정활동과 사회공헌활동 등을 중심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한별 의원은 교육행정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경기교육 발전에 남다른 열정으로 투명한 시민감사관 운영, 학교급식 조리종사자 처우개선, 대안교육기관 지원 및 현장체험학습 보조인력 배치 등의 다앙한 입법활동에 힘써왔으며 도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정담회 토론회 및 현장방문 등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해왔다.

또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총괄수석 부대표로서 탁월한 정무적 능력과 소통능력을 바탕으로 합리적 대안제시를 통해 경기도 정책이 현실을 반영할 수 있도록 유도해왔고 도민 복지·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장 부위원장은 “최우수 광역의정상이라는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 더욱 도민을 위해 최선의 의정활동에 임하라고 준 상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경기도의회 도의원으로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진정한 도민행복 추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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