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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이창식 경기 용인시의원이 12일 해병대 용인특례시 전우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감사패는 지역 주민의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 그리고 해병대전우회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높이 평가해 수여됐다.
이 의원은 지난 2월 ‘용인시 해병대전우회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통해 전우회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하고 안전한 용인시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감사패를 수여한 김동한 해병대 용인특례시 전우회 회장은 “전우회의 공익활동이 지속될 수 있는 지원 틀을 마련해 준 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안전과 나눔에 책임있게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창식 의원은 “해병대전우회는 지역 안전과 봉사에 앞장서 온 든든한 동반자”라며 “앞으로도 조례가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이행되도록 꼼꼼히 점검하고 살피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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