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완주군의회는 이주갑 의원이 광주광역시 4·19혁명기념관에서 열린 호남유권자연합 ‘2025 송년회 및 특별공로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최우수 기초의원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호남유권자연합이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민주주의 가치 실현에 기여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원, 사회 각 분야의 인물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이주갑 의원은 지역 현안 해결과 군민 중심 의정활동을 꾸준히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이 의원은 지역 발전을 위한 중장기 전략 수립, 주민 참여 기반의 정책 추진, 생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오며 완주군 의정의 신뢰도와 정책 완성도를 크게 높여왔다는 평가를 받아 이번 수상의 의미를 더했다.
이 의원은 올해에도 ▲생활밀착형 정책 제안 ▲지역 불편 개선을 위한 현장 중심 의정 ▲군민 의견수렴 강화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 전략 제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이뤄내며 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와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다.
이주갑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군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듣는 일은 의정의 출발점이자 핵심 가치”라며 “앞으로도 완주 발전을 위한 실질적 변화와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더욱 치열하게 더욱 진정성 있게 뛰겠다”고 강조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nspks@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