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경기도새마을회로부터 새마을운동 핵심가치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경기도의회)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경기도새마을회로부터 새마을운동 핵심가치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감사패는 새마을운동의 정신인 근면·자조·협동을 도정 정책과 지역사회에 뿌리내리기 위해 지속적 관심과 지원을 이어온 점이 높게 평가되어 수여됐다.

특히 감사패는 새마을운동의 상징인 ‘새벽종’ 형태로 특별 제작되어 상징성과 의미를 더했다. 새벽종은 희망과 변화를 알리는 의미를 갖고 있어 정윤경 부의장이 추진해 온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 공동체 강화 활동과도 깊이 맞닿아 있다.

정윤경 부의장은 의정활동을 통해 그동안 지역 공동체 기반의 협력사업 확대 등 지역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 왔다.

정윤경 부의장은 수상 소감에서 “새마을운동 정신은 시대가 변해도 공동체를 지탱하는 중요한 가치이며 우리 모두가 함께 실천해야 할 생활의 지혜”라며 “경기도의회 역시 새마을운동 가치 확산에 앞장서고 있으며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공동체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정윤경 부의장은 지역사회 안전·상생·협력을 기반으로 한 정책 추진이 지속가능한 공동체 발전의 핵심임을 강조하며 “도민 한 분 한 분이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새마을회 관계자는 “정윤경 부의장의 진정성 있는 관심과 정책적 뒷받침이 현장에서 큰 힘이 되어왔다”며 “향후에도 경기도의회와 협력해 새마을운동 가치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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