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완주군의회)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완주군의회는 이주갑 자치행정위원장이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북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장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완주군의회 제297회 정례회 기간 중 진행된 관계로 유재현 완주군사회복지사협회장이 군의회를 방문해 전북사회복지사협회장을 대신해 표창장을 대리 수여했다.

이 위원장은 그동안 사회복지 현장에 친화적인 의정활동을 꾸준히 펼쳐오며 ▲사회복지사의 처우 개선 ▲신분 보장 강화 ▲사회복지사의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한 정책 기반 마련 등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이주갑 위원장은 “늘 현장에서 군민을 위해 애써주시는 사회복지사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사회복지사가 존중받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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